HomeDaily NewsLifestyle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온라인 라인업 확대로 2030 홈퍼니싱 조준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온라인 라인업 확대로 2030 홈퍼니싱 조준

'캄포 구스' 등 베스트셀러 무장한 전용 신제품 대거 출시… 고품질·합리적 가격 앞세워 영 컨슈머 영토 확장

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가구 업계의 핵심 소비축으로 떠오른 2030 세대의 주거 소비 행태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 가구 구매 시 오프라인 쇼룸 방문을 필수로 여겼던 젊은 층이 최근에는 온라인과 SNS 플랫폼을 통해 인테리어 정보를 탐색하고 예산에 맞춰 가성비와 디자인을 대조하는 비대면 구매 방식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분위기다.

이에 신세계까사(대표 김홍극)가 자사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하며 디지털 영토 확장에 전격 나섰다. 이번 전술적 움직임은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정체성과 완결성 높은 마감 품질은 고수하되,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추고 좁은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소파 ‘뉴하이브'(제공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공간 구성의 유연성을 강화한 다이닝 가구 ‘오뜨 우드’ 시리즈와 공간 효율적인 콤팩트 리클라이너 ‘클로디’를 필두로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취향 맞춤형 홈스타일링 제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브랜드 대표 소파 라인업인 ‘캄포’의 신작 ‘캄포 구스 30 2’에는 기존 원단보다 내마모성을 4배 강화하고 가공 항균력을 입증한 독자 개발 원단 ‘캄포 쉴드’를 전면 도입해 실용성을 보강했다.

아울러 첫 가죽 소파를 고민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모던한 스퀘어 실루엣과 고급 소가죽 소재를 매칭한 ‘뉴하이브’를 온라인 모델로 전환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유통업계에서는 가구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대형 매장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구매 접근성이 우수한 온라인 독점 상품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기조가 향후 홈퍼니싱 시장의 주도권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한다.

고관여 대형 가구 영역에서도 모바일 구매 편의성과 실용적 기능성을 결합한 이른바 ‘합리적 프리미엄’ 라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팽창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가구 탐색부터 배송 완료에 이르는 디지털 사용자 경험의 혁신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세계까사의 새로운 지속 가능 동력원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RELATED ARTICLES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