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인터내셔셜(대표 곽영미)은 자사 브랜드(PB)인 ‘블랑쉐’와 ‘오드리&영’이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20여개국의 뷰티 유망기업 500개사가 800여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해외 38개국 글로벌 초청 바이어 200업체를 포함해 총 2500여 업체가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인터내셔널은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 위치해 있다.
한미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박람회 시작부터 국내는 물론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찾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에 대해 문의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를 통해 한미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K-뷰티 제품들이 다양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