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카운트다운 서울 2020 엣 타임스퀘어(COUNTDOWN SEOUL 2019 @TIMES SQUARE)’가 19일부터 일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해 연말 도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카운트다운파티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타임스퀘어는 오픈 이래 매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대표 카운트다운파티로 자리매김한 ‘카운트다운서울 2020 엣 타임스퀘어’는 오는 12월 31일 저녁 11시부터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최된다.
‘카운트다운서울 2019 엣 타임스퀘어’에는 폭발적인 랩 스킬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사이먼도미닉과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뮤지션 그레이, 기리보이, 키드밀리, 하온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인 ‘New Year Countdown’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어 파티를 찾은 관객들과 함께 화려한 2020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2019년을 뜨겁게 마무리하고 새롭게 2020년을 맞이할 ‘카운트다운서울 2020 엣 타임스퀘어’는 11월 19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일반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매해 오픈과 동시에 얼리버드 수량은 물론 일반예매까지 모두 매진되었던 만큼 올해도 뜨거운 피켓팅이 예상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타임스퀘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2019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올 2020년을 화려하게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