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신규 F&B 매장 3곳을 새롭게 오픈해 식음 콘텐츠를 강화한다.
신규 테넌트는 이천가마솥밥 전문점 이천가든과 낙지요리 전문점 용호낙지, 디저트 전문점 당옥이 들어선다. 세 매장은 방문객들을 위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이천가든은 오는 23일까지 메인 메뉴 주문 시 탄산음료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어 19일에 오픈하는 용호낙지는 26일까지 낙곱새 혹은 낙차새 2인 이상 주문 시 낙지만두 6개를 무료 제공하고,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0개 한정으로 고급 텀블러를 증정한다. 당옥은 내년 1월 10일까지 음료 메뉴를 20% 할인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이번 식음 MD 개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식음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