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레이밴 등 다양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룩소티카코리아(대표 알레시오 페라레소)가 2018 S/S 제품 수주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룩소티카코리아는 지난 9, 10일 양일간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품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를 통해 룩소티카코리아는 오클리, 레이밴, 프라다, 올리버피플스, 돌체앤가바나 등 13 개 브랜드의 신제품을 비롯해 주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약 1,200여 개의 파너트사를 비롯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룩소티카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수많은 파트너사에게 룩소티카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들의 신제품과 주요제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수주회를 준비했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전국의 파트너사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룩소티카는 약 40여 개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세계적인 아이웨어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약 120여 개 국가에 도매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아이웨어 제품군의 디자인 및 제조,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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