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체리 로고로 1020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KIRSH)가 롯데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동대구점에 정식 매장 문을 열었다.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동안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정규 매장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키르시는 8월 17일 2021년 A/W 시즌 시작을 알린다. 신상품 발매 전에 정규 매장을 오픈해 안정되고 정리된 분위기 속에서 새 시즌 상품을 보여줄 계획이다.
2021년 A/W 시즌에는 오프라인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를 위해서 재킷, 점퍼 등 우븐 아이템을 대거 보강하고 소재와 디테일을 강화함으로써 상품의 퀄리티를 높인 게 특징이다.
김아론 키르시 본부장은 “지금까지 팝업스토어를 통해 키르시의 오프라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해 보았다면, 이제부터는 정식 매장으로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정규 매장 오픈을 위해 상품 기획, 조직 구성은 물론 영업부터 마케팅 방향까지 전면 변화를 가져왔다. 앞으로 키르시는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망 전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브랜드 전개를 펼쳐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세계 백화점 동대구점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오픈 기념 할인 행사와 룰렛 이벤트, 그리고 방문 고객 대상 무료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키르시는 8월을 시작으로 9월까지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오픈을 시작으로, 10개 내외 정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