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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쉐이크쉑’, 휴먼메이드 협업 한정판 컬렉션과 메뉴 출시

    SPC ‘쉐이크쉑’, 휴먼메이드 협업 한정판 컬렉션과 메뉴 출시

    SPC그룹의 파인캐주얼 레스토랑 쉐이크쉑(Shake Shack)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먼메이드(HUMAN MADE)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한정 메뉴를 7월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7월 19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휴먼메이드의 시그니처 하트 로고와 쉐이크쉑의 버거 아이콘을 결합해 탄생한 독창적인 로고가 특징이다.

    휴먼메이드는 패션 디자이너 니고(NIGO)가 2010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미래는 과거에 있다(The Future is in the Past)’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휴먼메이드 x 쉐이크쉑 컬렉션은 컬래버레이션 로고와 쉐이크쉑 대표 메뉴 쉑버거(ShackBurger)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적용했다. 티셔츠, 모자, 쿠션, PVC 파우치, 패스 케이스(국내 미발매) 등 총 5가지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다.

    휴먼메이드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주요 휴먼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쉐이크쉑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키링과 핀은 쉐이크쉑 성수, 청담, 홍대, 강남스퀘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이크쉑에서 출시하는 한정 메뉴는 미국 문화와 일본 요리에 대한 니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맛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했다. 이 메뉴들은 음식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휴먼메이드의 브랜드 철학인 ‘문화적 융합’의 의미도 함께 전한다.

    메뉴는 총 3가지로 ’휴먼메이드 데리야키 쉑’은 치즈버거에 데리야키 글레이즈와 깨 토핑, 피클 무, 바삭한 어니언, 쪽파, 달콤한 소이 마요가 곁들여진 메뉴다.

    또한 크링클 컷 프라이에 커리 치즈 소스와 애플우드로 훈연한 베이컨, 쪽파를 듬뿍 올려 색다른 풍미를 더한 ’휴먼메이드 커리 치즈 프라이’와 더불어 바닐라 커스터드에 망고와 유자를 블렌딩한 후 휘핑크림과 망고 파우더를 올려 상큼함을 더한 ’휴먼메이드 망고 유자 쉐이크’ 등이 출시된다. 모든 메뉴는 협업 아이콘인 하트 버거 로고가 담긴 한정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해당 메뉴는 아시아 지역 쉐이크쉑 매장에서 7월 19일부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매장에서는 쉐이크를 제외한 버거와 프라이 메뉴만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7월 22일부터 쉐이크쉑 모든 매장에서 23일간 만나볼 수 있다.

  • SPC그룹 ‘쉐이크쉑’, 59평 규모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오픈

    SPC그룹 ‘쉐이크쉑’, 59평 규모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오픈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오픈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59평(196㎡), 72석 규모다.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 ‘스칸디아 모스(Scandia Moss) 세계지도 아트워크’등을 선보였다.

    24시간 운영되는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쉑버거와 같은 대표메뉴 외에도, 모닝메뉴 4종을 판매한다. 4종은 달걀을 활용한 ‘에그 앤 치즈 (Egg N Cheese)’·‘베이컨 에그 앤 치즈 (Bacon, Egg N Cheese)’, 맛감자라 불리는 토츠(Tots)를 활용한 ‘웨이크업 쉑 (Wake Up Shack)’·‘브렉퍼스트 토츠 (Breakfast Tots)’ 등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날수 있게돼 기쁘다.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SPC 쉐이크쉑, 109석 규모 성수점 오픈…커스터마이징 ‘쉐이크 바’ 특화

    SPC 쉐이크쉑, 109석 규모 성수점 오픈…커스터마이징 ‘쉐이크 바’ 특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성수동에 ‘성수점’을 5월 1일 개점한다. 쉐이크쉑은 국내에서 이번 성수점을 포함해 총 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쉐이크쉑 성수점은 전 세계 쉐이크쉑 최초로 쉐이크 제품을 특화한 매장으로 성수동 연무장길에 3층, 109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1∙2층은 취식 공간으로 3층은 아트 갤러리나 팝업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다양한 취향과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성수 지역의 특성을 반영했다.

    쉐이크쉑 성수점은 매장 1층에 별도의 ‘쉐이크 바(Shake Bar)’를 운영하며, 쉐이크쉑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쉐이크에 스트로베리 퓨레, 초콜릿 쿠키 퍼지, 라즈베리 등 17종의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쉐이크를 판매한다. 또한 성수 지역 특성에서 영감 받은 매장 한정판 쉐이크 3종을 판매한다.

    성수의 오래된 가죽 공방에서 영감을 받아 위스키∙콜드브루∙다크초콜릿 등을 활용한 크래프트맨스 스피릿(Craftsman’s Spirits), 치즈 케이크∙딸기∙블루베리∙라즈베리의 맛을 더해 성수 지역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이스트 사이드 치즈(East Side Cheese),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는 성수의 특성에서 영감 받아 달콤한 초콜릿과 쌉쌀한 밀크티의 맛이 느껴지는 쇼콜라-티 성수(Chocola-tea Seongsu) 등이다.

    성수점은 가죽 거리로 유명한 성수의 지역 특색과 미국식 식당인 ‘다이너(Diner)’ 콘셉트를 결합해 네온 사인과 모자이크 타일, 가죽 소파 등으로 매장을 꾸며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아티스트 케빈 박(Kevin Park)과 협업해 화성에 쉐이크쉑 다이너를 개점한 모습을 그린 ‘쉑 다이너 인 마스(Shack Diner in Mars)’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층에서는 5월 14일까지 아티스트 ‘케빈 박(Kevin Park)’의 작품을 전시한다.

    쉐이크쉑은 성수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 첫 방문 고객에게 머그컵, 미니보울 등 쉐이크쉑 굿즈 5종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증정하고,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아티스트 케빈 박 콜라보레이션 아트 핸드타월을 증정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선착순 20명에게는 아트 핸드타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아트 오거나이저 트레이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30일까지 쉐이크 2천원 혜택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쉐이크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를 넘어 글로벌 관광지로 떠오른 성수 지역에서 쉐이크쉑 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 최초의 쉐이크 특화 매장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 고유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SPC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

    SPC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80여 년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품질, 고객 중심, 창의적 도전’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성장해온 SPC그룹은 올해도 창의성과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들을 찾아 글로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의 비전을 향해 나아간다.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C GFS, 섹타나인, 빅바이트컴퍼니, SPL 등 총 7개 계열사가 채용을 진행하며, 모집 직무는 경영기획, 인사, 재무회계, 마케팅, 영업, 물류, 연구 등이다. 지원자격은 공인 영어말하기 성적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SPC그룹 채용 홈페이지(spc.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SPC그룹은 공개 채용 인원의 10%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등 계열 브랜드 매장 아르바이트 경력자를 채용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서류 전형 결과는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후 AI역량검사(11월), 면접(11~12월), 채용 건강검진의 절차를 걸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SPC그룹과 함께 성장해 나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SPC ‘쉐이크쉑’…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새 매장 연다

    SPC ‘쉐이크쉑’…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새 매장 연다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대구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에 새롭게 오픈을 알렸다. 쉐이크쉑 대구신세계점은 2020년 동성로에 문을 연 대구 동성로점에 이어 대구에 두 번째로 여는 매장이다.

    쉐이크쉑은 대구신세계점 오픈에 앞서 호딩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아티스트 ‘굿모닝타운(goodmorningtown)’과 협업해 제작한 이번 호딩아트는 쉐이크쉑의 버거프라이쉐이크 등의 메뉴를 굿모닝타운만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만들어 쉐이크쉑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을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대구신세계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호딩에 부착된 녹색 쉑버거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쉐이크쉑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대구신세계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레몬에이드 쿠폰도 증정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를 만나고자 두 번째 대구 매장인 대구신세계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SPC ‘쉐이크쉑’…‘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새 매장 연다

    SPC ‘쉐이크쉑’…‘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새 매장 연다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9월 중 개점한다.

    쉐이크쉑은 김포롯데몰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우나리’와 함께 ‘색색 쉑쉑 (Colorful Shack)’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쉐이크쉑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렸다. 공항 인근이라는 상권의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모습의 사람들이 쉐이크쉑을 찾아 밝은 분위기로 채워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쉐이크쉑은 김포롯데몰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쉑 선글라스’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www.shakeshack.kr), 인스타그램(@shakeshackkr), 카카오톡플러스친구(쉐이크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가족, 연인, 쇼핑객,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상권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을 선보인 이래 현재 총 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SPC 쉐이크쉑, 도곡 타워팰리스에 새 매장 연다…6월 중순 예정

    SPC 쉐이크쉑, 도곡 타워팰리스에 새 매장 연다…6월 중순 예정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도곡점을 6월 중 개점한다.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함께 쉐이크쉑 매장 앞 활기가 넘치는 거리와 쉐이크쉑을 즐기는 이웃 주민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쉐이크쉑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또한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 대상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www.shakeshack.kr), 인스타그램(@shakeshackkr), 카카오톡플러스친구(쉐이크쉑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6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을 선보인 이래 현재 총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써브웨이~도미노피자, 외식업계 신메뉴 키워드는 ‘프리미엄’

    써브웨이~도미노피자, 외식업계 신메뉴 키워드는 ‘프리미엄’

    외식업계가 겨울 신메뉴 키워드로 ‘프리미엄’을 내세웠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늘고 있는 고급스러운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재료와 구성 등에 프리미엄을 부여한 차별화 메뉴로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을 펼치는 브랜드에는 써브웨이, 슈퍼두퍼, 도미노피자, 쉐이크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다.

    첫 번째로 써브웨이 인터내셔날 비브이(대표 조인수)가 전개하는 써브웨이(Subway®)가 프리미엄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을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고급 식재료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랍스터의 통살을 써브웨이 특제 레시피로 마요네즈에 마리네이드해 샌드위치 속에 아낌 없이 채운 메뉴로, 이제까지 먹거리 프랜차이즈에서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랍스터 메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출시 직후부터 유튜브, SNS 등을 중심으로 시식 리뷰 등 구매 인증이 이어지는 중이다. 가장 큰 특징은 재료다. 소금 외의 부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원물 함량 98%의 랍스터 통살을 주재료로 활용했다. 특히, 순수한 랍스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조업한 신선한 캐나다산 랍스터만을 엄선했다.

    메뉴는 랍스터 샌드위치와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 등 2종이다. 랍스터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를 가득 채운 랍스터 통살의 고소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써브웨이가 자랑하는 다채롭고 신선한 채소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다.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는 랍스터 통살과 써브웨이 시그니처로 새로이 떠오른 통통한 통새우가 샌드위치를 속을 절반씩 채우며 각기 다른 복합적인 풍미의 조화를 선사한다.

    랍스터 컬렉션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15cm 샌드위치에 한해 각 매장 별로 매일 정해진 수량만 오프라인 매장 주문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매 시에는 전용 패키지와 앞치마를 무료 증정한다.두 번째는 슈퍼두퍼 코리아(대표 이훈종)의 샌프란시스코 대표 버거 슈퍼두퍼가 가로 지름이 24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한정 메뉴 슈퍼 벌스데이 버거를 출시했다. 슈퍼두퍼의 인기 버거 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를 갖춘 메뉴로, 다양한 패티와 토핑으로 구성돼 데리야끼 버거, 하와이안 버거, 더블 쉬림프 버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산처럼 쌓아 올린 패티 5장 위에 깊고 풍부한 맛의 멜팅 치즈 소스를 눈이 내리듯 가득 덮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개 수량으로 주문해 3~4명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강남점을 비롯해 홍대점, 코엑스 스타필드점에서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세 번째는 청오디피케이(대표 오광현,김영훈)의 도미노피자가 피자 신메뉴로 브리스킷 바비Q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피자다. 부드럽게 익힌 차돌 양지에 4가지 페퍼를 시즈닝한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주요 토핑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풍미를 더하는 양송이를 포토벨로 곁들이고, 트러플과 핑크 페퍼를 조합한 트러플 핑크 페퍼 치즈 소스와 바삭한 카사바 칩을 더해 맛과 비주얼은 물론 식감까지 사로잡았다.네 번째로 SPC(회장 허영인)의 쉐이크쉑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메이커스 마크와 컬래버레이션한 신메뉴 버번 베이컨 버거를 내놓았다. 메이커스 마크의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베이컨 어니언 소스가 특징인 메뉴로, 버번 베이컨 쉑과 버번 베이컨 치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버번 베이컨 쉑은 묵직한 풍미의 베이컨 어니언 소스와 화이트 체다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바삭하게 튀긴 어니언과 쉑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버번 베이컨 치킨은 수비드 조리 후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화이트 체다 치즈와 베이컨 어니언 소스, 피클을 더한 맛의 균형이 돋보인다.마지막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대표 이훈종)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정판 프리미엄 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기존 토마호크 부위와 그 위에 자리한 꽃갈비살까지 포함된 희소성 높은 부위만을 정형해 매일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는 메뉴다.

    아웃백이 2017년 출시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한 메뉴로, 이름 그대로 기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넘어선 크기가 특징이다. 스테이크와 함께 씨푸드 빠삐요뜨, 볶음밥 또는 파스타,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수프, 음료 등이 함께 제공돼 3~4인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보다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직원이 고객의 테이블에서 스테이크를 직접 손질해 주는 카빙서비스까지 더했다는 설명이다.

  • SPC 쉐이크쉑, 여의도 IFC몰에 28번째 매장 연다

    SPC 쉐이크쉑, 여의도 IFC몰에 28번째 매장 연다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28번째 매장인 ‘여의도점’을 12월 중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여의도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싸비노, sabinus’와 함께 쉐이크쉑을 즐기는 일상의 즐거움을 쉐이크쉑 대표 메뉴인 버거, 프라이, 쉐이크와 함께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여의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몬에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28호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F&B 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 ‘체다쉑’ 출시

    F&B 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 ‘체다쉑’ 출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F&B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2019년 새해를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쉐이크쉑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 내추럴 와인의 선두주자인 도멘 게쉭트(Domaine Geshickt) 와이너리의 ‘도멘 게쉭트 리슬링(화이트)’,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 오가우 지역의 구트 오가우(Gut Oggau)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아타나시우스(레드)’, ‘비니프레드(로제)’등 3종의 ‘내추럴 와인’을 3월까지 판매한다.

    ‘도멘 게쉭트 리슬링’은 살구, 복숭아 등의 달콤한 과실향과 은은한 백합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아나타시우스’는 블루베리와 민트향이 뒤섞여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니프레드’는 투명한 루비색으로 딸기와 장미꽃 향이 난다.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 포도 외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하고 양조한 와인으로, 최근 식음료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쉐이크쉑은 자연 그대로를 강조하는 ‘내추럴 와인’이 신선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하는 쉐이크쉑 버거와 조화를 이루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쉐이크쉑은 ‘내추럴 와인’ 출시를 기념해 24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중민 소믈리에와 함께 ‘버거앤바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내추럴 와인’ 3종과 쉑버거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 30명에게 제공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shakeshackkr)과 쉐이크쉑 매장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한편, 2019년 첫 버거 신제품도 선보인다. 고소하고 진한 맛의 체다 치즈 소스와 짭조름한 베이컨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 ‘체다쉑’을 2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체다쉑’은 꾸덕하게 흘러내리는 체다 소스와 바삭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가 있어 청량감이 있는 ‘쉑마이스터에일’이나 ‘소다’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체다쉑’ 외에도 ‘체다 베이컨 도그’, ‘체다 베이컨 프라이’등 체다 치즈 시리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한해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