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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 FW ‘고윤정&크러쉬 플리스’ 출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 FW ‘고윤정&크러쉬 플리스’ 출시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2024년 겨울 시즌을 맞아 플리스 라인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FW 플리스 재킷은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이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카라 재킷은 와이드한 카라와 크롭 기장, 톤온톤 클래식 로고 자수가 특징이다. 플리스 본연의 기능성은 살리되,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더해 보다 페미닌한 무드로 재해석했다. 이에 고윤정은 내추럴한 로우 번 헤어와 자연스러운 포징으로 그녀만의 코지한 모습을 연출했다. 스냅 버튼 디테일의 플리스 하프 넥 스웨트 셔츠는 유니섹스 라인으로 구성돼 사이즈 폭을 넓혔으며, 계절감이 느껴지는 브라운과 차콜 컬러로 출시된다.화보 속 크러쉬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레터링 로고 포켓 플리스 재킷은 베이직한 컬러 베리에이션과 로고 디테일, 그리고 지퍼 포켓으로 남녀 모두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에스닉 패턴 포켓 플리스 재킷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플리스에 트렌디한 블랙 컬러의 패턴 포인트를 더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크러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담백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재해석한 새로운 마리떼의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고윤정과 크러쉬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플리스 라인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전국온·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에서 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최대 2주간 5% 할인 프로모션 동행 예정이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됐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 이랜드 ‘스파오’ 베이직 상품 매출 호조… 플리스 전년 比 매출 52%↑

    이랜드 ‘스파오’ 베이직 상품 매출 호조… 플리스 전년 比 매출 52%↑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베이직 아이템 상품의 인기와 함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파오는 지난 9월 전 연령대 고객을 위한 SPA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선언하고 베이직 아이템의 비중을 강화했는데, 해당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하며 브랜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으로 라이트 재킷은 357%, 플리스는 52%, 푸퍼는 30% 전년대비 매출이 상승했다.특히, 12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간절기 베이직 대표 아이템 ‘플리스’ 반응이 뜨겁다.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스파오닷컴에서는 플리스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하는 ‘데일리 플리스(DAILY FLEECE)’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컬러별 플리스 스타일링을 화보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프릴 디테일 스커트, 발레슈즈에 파우더 핑크 컬러의 플리스를 매치한 발레코어룩을 비롯해 걸리쉬, 클래식, 캐주얼 등 다채로운 플리스 연출법을 소개한다.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최근 플리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베이직 아이템의 수요가 늘었다”라고 말하며 “유행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 고객들이 찾는 스파오 인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리스를 비롯한 스파오의 다양한 베이직 아이템은 온라인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