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상 캐리어 ‘파밀리아 캐리어’를 출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먼저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7월 13일부터, 그 외에 의정부점·센텀시티점·대구점·김해점·충정점 등 5개 지점에서는 7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세계몰에서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단독 사전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7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고객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파밀리아 캐리어 세트 구입시,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한 백인백 4종과 여권지갑, 항공 커버도 함께 증정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파밀리아 캐리어’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24형, 28형 화물형 캐리어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화물형 세트를 구성하였다. 특히 화물형 캐리어를 여러 개 구매 해야 했던 가족 여행객 또는 신혼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인 아이템이며,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 장기 여행자도 여행 일정에 따라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어 용이하다.
‘파밀리아 캐리어’는 기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시했던 세로형 로고 디자인이 아닌 가로형 로고 플레이를 적용한 2018년 뉴 디자인이며, 컬러는 민트, 실버, 블랙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는 견고하면서도 가볍고, 탁월한 주행 능력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제품이다. ‘파밀리아 캐리어’ 또한 독일 바이엘사의 폴리카보네이트 100%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하며, 우레탄 소재의 360도 회전이 되는 대형 더블 바퀴를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도 부드러운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내장형 TSA LOCK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충격 등에 의한 파손 방지도 더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적 호기심을 따라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에서 모습을 담은 데일리 어드벤처웨어로 의류를 비롯해 가방, 신발, 캐리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목표대비 130%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 총 9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110여 개 지점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