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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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컴퍼니, ‘옴니채널 클라우드’ 런칭

애프터컴퍼니는 옴니채널 클라우드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간단하게 매장연동, 데이터통합, 고객관리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애프터컴퍼니’은 랄프로렌, 쿠캣, 무신사스튜디오, 베스트슬립, 로컬스티치 등 주요 우수 기업들에 옴니채널 전략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고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가장 쉽고 빠르게 옴니채널을 실행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8월부터 데모신청 사전 예약 모집을 통해 추가로 이커머스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출 희망하는 50개에 기업들이 예약 신청을 했고, 90%넘게 테스트를 하였고, 클라이언트 전환도 30%가 진행됐다.

‘옴니채널 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원스톱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기업들은 오프라인에 필요한 POS, 키오스크, ERP, 모바일 등 각자 다른 업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제작하고 운영하는데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다. 옴니채널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이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하고 관리가 가능하다.

둘째, 유연한 통합성을 자랑한다. 기존 브랜드가 보유한 자사몰,카페24, 물류 시스템 등의 데이터를 빠르고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올(온ㆍ오프)라인으로 고객 경험을 일관된 운영이 가능하다.

셋째, 고객을 더 잘 알수 있다. 고객사가 가지고 있는 자사몰이나 CRM연동하여 판매 시 더 많은 정보로 고객 경험을 더 할 수 있다. 매니저가 고객에 올(ALL)라인 히스토리를 한눈에 보는 클라이언텔링 부터 매장 전체를 분석하는 옴니채널 대시보드까지 실시간으로 정확한 레포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넷째, 고객 혜택 및 포인트 통합한다. 고객 정보 기반으로 올(ALL)라인 데이터를 통합시키고 매장과 자사몰에 고객 적립ㆍ쿠폰 혜택을 동시에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섯째, 재고회전율 증가한다. 우리는 유연한 연동을 기반으로 옴니채널 클라우드를 통해 재고관리를 통합하고 재고회전율도 증가한다.

박재연 애프터컴퍼니 대표는 “이번 옴니채널 클라우드 정식 서비스 오픈을 통해 기존 서비스 중이던 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고, 이미 리테일 브랜드에 계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했으며, 팬데믹 이후 기업들에 오프라인 강화와 데이터 통합관리 더 많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더 많은 고객사가 부담없이 옴니채널 클라우드 통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옴니채널에 성공하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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