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유래유산균 ‘피토틱스 옐로우’, 누적 3000만 캡슐 판매

약사가 설계한 유산균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 디지털 마케팅 역량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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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틱스 옐로우는 한국인 질유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퍼멘텀(L.fermentum) MB01과 특허 균주 5종,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2종을 포함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출시 첫 달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완판된 피토틱스 옐로우는 입소문을 타면서 네이버 쇼핑포우먼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먼저 주목을 받았다. 현직 약사이기도 한 김태양 대표의 진두지휘로 설계된 피토틱스 옐로우는 소비자들에게 ‘약사가 설계한 유산균’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얻었다.

킥더허들은 피토틱스 옐로우의 성과에 힘입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2023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FT 아태 고성장 기업 순위를 살펴보면 아시아 전체 기업 중 15위이며, 한국에서는 2위다. 한국 헬스케어 기업 중에는 킥더허들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8년 창업 첫 해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킥더허들은 작년에는 매출액 300억원에 육박하며 5년동안 100배 성장했다.

킥더허들의 이같은 성장세에는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젊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것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중 디지털 마케팅이 가능한 MCN 사업을 병행하는 곳은 킥더허들이 유일하다. 피토틱스에는 픽토틱스 옐로우를 포함해 47종 이상의 상품군을 형성하며 국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킥더허들의 피토틱스 사업을 총괄하는 이봉수 킥더허들 커머스 그룹장은 “신뢰감 있는 제품과 효과적인 마케팅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누적판매 3000만 캡슐의 성과를 거뒀다”며 “다양한 건강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군이 속속 추가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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