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대표 김민덕)이 국내에서 전개하는 토템이 미국의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과 함께한 2024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가오는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면 소재와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데, 덴마크 태생의 아이다 하이너가 캠페인의 모델로 함께해 핵심 제품들을 선보였다.브랜드 특유의 깔끔하고 절제된 모노톤의 룩들과는 대비돼, 봄 시즌의 옅은 브라운 컬러로 재탄생한 티락(T-Lock) 백은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한다. 또한 지난 하반기에 처음으로 토템이 선보인 주얼리 라인 제품들을 스타일링에 활용해 이번 컬렉션에 세련미를 더했다. 토템의 이번 2024 봄·여름 컬렉션은 온·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