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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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유칼립투스 소재 플랫 슈즈’ 신제품 한국서 선공개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여름에 신기 좋은 유칼립투스 소재의 플랫슈즈 신제품 ‘트리 브리저 리트리트 니트(Tree Breezer Retreat Knit)’를 국내에서 최초로 론칭한다.

이는 글로벌 본사 미국보다 약 한 달여 가량 먼저 국내 고객들에게 먼저 소개하는 것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올버즈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선론칭하는 이번 신제품 ‘트리 브리저 리트리트 니트(Tree Breezer Retreat Knit)’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나무 섬유(Tree fiber)를 사용하여 제작했다.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공기 순환에 효과적인 유칼립투스 소재는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통풍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때문에 우수한 통기성과 땀 흡수력으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맨발로 착용해도 편안하며, 더운 날씨에도 산뜻한 착화감으로 여름철 발끝에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올버즈의 유칼립투스 나무 소재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인증을 받은 나무에서 추출한 소재로만 제작된다. 또 외부 충격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올버즈의 플랫슈즈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텍스처 니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고급 니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올버즈의 베스트셀러 플랫슈즈 라인 ‘트리 브리저(Tree Breezer)’의 간결한 디자인에 섬세한 니트 패턴 문양을 더하여 기존 플랫슈즈와 차별화한 것이다. 텍스처 니트 디자인은 소재의 촉감, 질감, 조직을 의미하며 이번 신제품은 시각적 스타일과 소재의 촉각적인 느낌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했다.

컬러는 러스틱 오렌지(Rustic Orange )와 딥 네이비(Deep Navy) 총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신발 한 켤레의 무게가 250g으로 가벼우며 부드럽고 유연하게 구부러져 발을 더욱 편하게 해준다.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는 ‘스트레치 니트 칼라’와 스위트 폼(SweetFoam™)으로 만들어진 중창은 오래 서 있어야 하는 활동에서도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밑창에 미끄럼 방지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을 높여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올버즈 관계자는 “국내 고객에게 가장 먼저 공개하는 신제품 ‘트리 브리저 리트리트 니트’는 시원한 유칼립투스 나무 소재와 세련된 텍스처 니트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과 디자인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올버즈가 특별히 준비한 이번 신제품으로 시원하고 쾌적하며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2일 올버즈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7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올버즈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강남 파르나스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필드 수원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난티 앳 부산 코브점 등 총 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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