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대표 구정연)과 MBN이 함께한 ‘MBN쉐이크 아웃런’이 11월 8일(오늘)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 러닝 행사를 넘어서 데카트론의 브랜드 경험을 러너들에게 확장시키고 각종 부스, 토크쇼, 럭키드로우 등을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데카트론은 ‘MBN쉐이크 아웃런’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바람막이와 반팔티를 제공했고, 도착 지점 인근에 마련된 ‘스포츠 테이핑·컨디셔닝 존’에서는 스포츠 전문 코치들이 참가자들에게 테이핑 서비스 및 근육 이완 마사지를 지원해 러닝 전과 후에 있을 수 있는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별도로 마련한 부스에서는 데카트론 쇼룸을 선보여 각종 러닝, 하이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데카트론 카본화 ‘KD900X.2’의 뛰어난 착화감과 반발력을 신고 체험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본격적인 러닝 시작에 앞서 전문 코치들의 지휘 아래 워밍업 세션이 진행됐고, 각 페이스별로 구분한 5개 그룹이 차례대로 출발했다. 여의도 공원 한 바퀴, 약 5.5km를 뛰는 동안 데카트론 제품을 착용한 200여 명의 러너들의 행렬이 한강변 풍경과 어우러져 진풍경을 이뤘다.
모든 그룹의 러닝이 끝난 뒤에는 ‘럭키드로우’와 ‘큰 손 노희영‘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각 참가자들은 데카트론에서 제공한 간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토크 콘서트를 관람했고, 토크 콘서트 막바지에는 배우 ‘문정희’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럭키드로우에서는 특별히 데카트론 백팩, 카본화 등 최대 1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됐다. 이후 참가자 단체 사진을 찍는 이벤트로 행사의 종료를 알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6일 ‘MBN 서울 마라톤’에 앞서 진행된 쉐이크 아웃런 행사로, 기존에 가벼운 러닝, 준비운동 개념의 행사를 넘어 데카트론의 브랜드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즐겁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 참가자는 “이번 MBN 쉐이크 아웃런이 체험형으로 짜임새 있게 잘 구성돼 하나의 러닝 페스티벌 같았다”며 “이런 행사가 더 다양하게 생겼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데카트론은 ‘세상의 모든 스포츠’라는 철학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로 이번 행사와 같은 소비자들이 가까이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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