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월 31, 2026
HomeDaily NewsFashion섬산련, '텍스월드 파리 2026'서 국산 섬유 인증부스 운영

섬산련, ‘텍스월드 파리 2026’서 국산 섬유 인증부스 운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텍스월드 파리(Texworld Paris) 2026’ 전시회에 참가해 국산 섬유제품 인증기업으로 구성된 ‘국산 인증부스’를 운영한다.

섬산련이 운영하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를 통해 검증받은 10개 기업이 이번 부스에 참여한다. 섬산련은 개별적으로 해외 전시 홍보나 바이어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공동 지원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해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

이 인증제도는 국내 생산 소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된 섬유제품임을 증명해 국산 소재 소비 촉진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인증 종류는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국내산인 ‘코리아 프로덕트(Korea Product)’, 원사부터 원단까지 해당하는 ‘코리아 텍스타일(Korea Textile)’, 원사부터 완제품까지 모두 국산인 ‘코리아 프로덕트 플러스(Korea Product Plus)’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증부스에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Korea Textile)을 보유한 주요 원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기능성 원단과 니트, 안감, 친환경 소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룩북과 홍보영상을 제작해 바이어 상담을 입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예스 텍스타일 컨설팅 랩, 한은텍스, 피엘피텍스, 한누리, 태진실업, 우주글로벌, 대한패브릭, 세창상사, 두광디앤피, 부건니트 등 총 10개사다. 이들 기업은 모두 국산 섬유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섬유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섬산련은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국산 섬유제품 인증마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유럽 바이어를 대상으로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활용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스포츠·아웃도어와 캐주얼, 유니폼 등 다양한 분야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국산 인증기업의 해외 판로 연계 가능성을 면밀히 살핀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텍스월드 파리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기업의 해외 전시 참여를 돕고 인증제도의 해외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인증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를 마케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