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의 신세계 아카데미가 코스피 5200 돌파와 고환율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흐름에 맞춰 2026년 봄학기 재테크 강좌를 대폭 강화해 2월 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재테크 콘텐츠를 핵심 테마로 내세웠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재테크 관련 강좌 비중을 높여왔다. 2024년 대비 2025년 강좌 수를 2배 가까이 늘리자 수강생은 4배가량 급증했고 강좌당 평균 참여율도 2배 이상 뛰었다. 이러한 열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봄학기부터 부의 신세계라는 테마로 승부수를 던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유명 전문가들의 릴레이 특강이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저자이자 부동산 전문가 송희구 작가가 2월 23일 2026 부동산 원리와 지켜야 할 원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송 작가는 급등락이 반복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생애주기별 투자 해법을 제시하며 강남점, 본점,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구신세계, 하남점 등 주요 점포를 순회할 예정이다.

본점에서는 3월 28일 단 하루 2026 머니쇼를 연다. 리뉴얼을 마친 본점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 성상현 중소기업중앙회 투자전략실 부부장,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등 3명의 전문가가 나서 주식과 비트코인, 자산 포트폴리오의 핵심 전략을 짚어준다.
점포별 고객 특성에 맞춘 핀셋 강좌도 마련했다. 중장년층 고객이 많은 강남점은 노후 준비와 절세 전략 강의를 집중 배치했다. 반면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 비중이 높은 타임스퀘어점과 의정부점은 실전 투자법 위주로 꾸렸다. 구독자 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할미언니는 2월 27일 타임스퀘어점, 4월 4일 사우스시티에서 매운맛 재테크 멘탈수업을 진행하며 미국 ETF 전문가 포메뽀꼬는 2월 28일 의정부점에서 해외 투자 입문자를 위한 강의를 펼친다.
재테크 외에도 가족과 문화를 테마로 한 강좌가 다채롭다. 가정의 달을 맞아 타임스퀘어점은 4월 11일 패밀리 쿠킹 클래스를, 센텀시티점은 5월 6일 어버이날 카네이션 컵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K-헤리티지 강좌도 신설해 본점은 4월 7일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투어를, 타임스퀘어점은 3월 7일부터 전통 비단 채색화 수업을 선보인다.
신세계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는 기존 회원은 2월 3일, 신규 회원은 2월 4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강좌는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국 12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올 봄학기는 재테크를 중심으로 쿠킹과 K-헤리티지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를 준비했다며 신세계 아카데미가 고객의 자산과 일상 모두를 가꾸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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