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미로 발레를 즐기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일상복에 발레 요소를 접목한 ‘발레코어(Balletcore)’ 패션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이에 HDC그룹의 아이파크몰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더 팝업’ 공간에서 ‘취발러(취미 발레인)’들을 겨냥해 발레 전문 브랜드 6곳과 협업한 연합 팝업 ‘발레 아뜰리에(Ballet Atelier)’를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발레 아뜰리에’ 현장에서는 오프라인 팝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레시모, 데비웨어, 큐피도, 일레르 등 4개 사와 더불어, 앞서 아이파크몰 단독 팝업을 통해 높은 집객력과 매출을 달성했던 다프네 로럴, 그리고 데가제가 신상품 및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 참여한 브랜드 중 국내 디자이너 발레웨어의 원조격인 발레시모(Balletsimo)는 간결하면서도 기본이 탄탄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현장에서는 온라인 인기 제품인 레그 워머와 티셔츠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유의 톤다운된 파스텔톤 색감과 감각적인 디테일로 국내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실제 무용수들이 즐겨 찾는 일레르(Illere)는 한국인 체형에 맞춰 해외 브랜드의 불편함을 개선한 홀터넥 구조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은은한 레이스 디테일과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으로, 현장에서는 YAGP(Youth America Grand Prix) 수상자인 발레리나 신아란을 비롯한 현직 무용수들이 착용해 입소문을 탄 ‘엘린 레오타드’와 신규 컬러 라인업이 단연 눈길을 끈다.

레이스와 플로럴 패턴을 감각적으로 활용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데가제(Degage)는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매 팝업마다 공간 인테리어와 집기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브랜드 철학에 발맞춰, 이번 아이파크몰 팝업 공간은 시각적 확장감을 주는 차가운 톤의 화이트 인테리어로 채워 현장에 신선함을 더했다.

큐피도(Cupido)는 수영복 브랜드를 함께 전개하며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무드에 스포티함을 가미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큐피도는 압박감이 적은 고가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입문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번 시즌 신상인 끈 배색 디테일의 ‘릴라이즈 레오타드’와 브라운 컬러의 ‘넥 가디건’이 주력 판매 제품으로 꼽힌다.

요가웨어와 애슬레저 기반의 탄탄한 기술력과 뛰어난 가성비를 무기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데비웨어(Deviwear)는 레오타드 위에 레이어드하기 좋은 워머 팬츠와 볼레로 라인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특유의 활동성이 돋보이는 ‘프릴 벌룬 쇼츠’와 ‘골즈 쇼츠’, ‘레그 워머’ 등이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과거 연예인 수지가 착용해 유명해진 다프네 로럴(Daphne Laurel)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드샤 워머’를 전면에 내세워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프네 로럴은 앞선 단독 팝업의 흥행에 이어, 이번 연합 팝업 현장에서도 해당 제품과 대표 라인업을 구매하려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데가제의 팝업 선공개 상품과 일레르의 신규 컬러가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처럼 규모를 대폭 확대한 이번 ‘발레 아뜰리에’ 팝업 현장을 찾은 발레코어 수요 고객층의 발길이 오픈 첫날부터 이어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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