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이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이를 축하 하기 위해 많은 셀럽들이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현은 정제된 테일러링이 더해진 점프 수트와 클러치로 미니멀한 룩을 연출하고, 김용지는 레이스 소재의 이너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김나영은 우아한 재킷에 라이더 쇼츠를 매치해 쿨한 애슬레저 룩을 제시했다.
갓세븐 JB와 김영대는 화사한 그린 컬러 셔츠, 화이트 재킷으로 생 로랑이 구현한 포멀한 무드를 잘 보여주었다.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셀럽들은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감성이 담긴 매장과 전시된 컬렉션 피스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