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스포츠 캐쥬얼 브랜드 ‘밀레클래식(MILLET CLASSIC CLUB)’이 지난 6월 29일 서초구청 보건소에 500만원 상당의 아이스쉘 티셔츠 100장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 두꺼운 방호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아이스쉘 티셔츠’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누적 판매 약 4만장 이상을 기록한 밀레클래식의 대표 상품이다. ESPOL STRETCH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땀이 나면 흡열효과를 가속시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냉감 프린트가 적용되어, 장시간 방호복을 착용하고 더위를 견뎌야 하는 의료진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밀레클래식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고자 진행하였다. 밀레클래식의 기술력으로 만든 아이스쉘 티셔츠로, 의료진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며,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