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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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뜨, ‘위드 코로나’ 속 매출 상승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월 1억 매출’

그리티(GRITEE, Inc.)의 프랑스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11월 들어 오프라인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뜨의 오프라인 매장 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단일 매장으로 월 최고 매출 1억원을 기록해 지난 2020년 10월 오픈 이래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4분기 기준 위뜨의 전국 20개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몰의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0% 이상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위드 코로나’와 치열한 애슬레저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위뜨는 올해 9월부터 새로운 제품 라인업 및 21 FW 시즌 아이템들을 대거 보강하고 있다. 11월로 접어들며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윈터 아이템들의 매출이 오르기 시작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진다.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국내 백화점 빅5에 입점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파르나스몰 직영점 등의 주요점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위뜨는 이와 같은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백화점 30개점, 하반기에는 40개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뜨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도와 컬러, 핏, 소재 퀄리티로 충성고객을 꾸준히 늘려왔고 최근 11월부터 배우 이다희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남다른 핏과 우월한 퍼포먼스를 위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웨어로 소구하고 있다.

또 코엑스 앞 광장, 강남역, 삼성역 등 서울 도심의 주요 위치를 중심으로 옥외광고와 극장광고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 포함 전 방위로 광고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8일 11시 8분 삼성역 K-POP 스퀘어 대형 스크린에서 1분간 송출된 ‘타임 어택’ 광고 및 이벤트로 위뜨 공식 온라인몰의 신규 방문자가 전월 대비 287%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티 위뜨 사업본부 김신호 전무에 따르면 “위뜨는 프랑스 오리진의 감도 높은 애슬레저로 위뜨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핏부터 퍼포먼스까지, Find Your Fitformance’라는 슬로건과 함께 위뜨만의 강점을 살려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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