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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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모범적 리딩 브랜드 역할로 업체 ‘최고’ 자리 고수

매출, 사회공헌 활동, 스포츠 육성 활동 등 다방면에서 1등 브랜드로 평가

현재 업계 최고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노스페이스가 앞으로도 흔들림없이 ‘최고’라는 자리를 고수할 전망이다.

노스페이스는 매출 뿐만이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환경보호 활동, 스포츠 육성 활동 등 다방면에서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역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업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 붙는 위치에 올랐다.

지난해 노스페이스는 연간 매출 6000억원을 조금 넘기는 기록적인 수치로 아웃도어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매출 1위 자리는 최근 20년 가까이 단 한 번도 뺏긴 적이 없는 기록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비 26%나 신장하는 실적으로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독보적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노스페이스는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맡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실적은 아웃도어 최고 성수기였던 2010년도 초반에 달성했던 6000억원대 매출을 재탈환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두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연간 매출 5000억원대 초반부터 7000억원대 후반까지 달성했던 2010년~2013년까지 시기가 과거에 아웃도어 업계 전체가 누렸던 최고 성수기였다.

나아가 노스페이스는 실제 회계상 실적 기준으로는 지난해가 역대 최고 연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에 발표했던 7000억원대 후반이라는 업계 최고 매출은 실제 신고한 매출과 차이가 있는 소매 매출 기준이었다. 노스페이스는 당시 대리점의 상품 공급 방식이 홀세일(사입)방식이었기 때문에 소매 가격이 아닌 홀세일 가격 즉, 도매 가격으로 매출 신고를 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말하는 업계에서 통하는 매출인 소매 매출과 실제 신고하는 회계상의 매출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노스페이스의 홀세일 방식은 2015년 7월부터 위탁 방식으로 변경됐다. 위탁 방식은 홀세일 가격이 아닌 소매 가격이 매출로 잡힌다. 따라서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은 바로 홀세일 적용 시기와 위탁 방식을 적용한 시기 모든 시점을 통틀어 회계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는 의미이다.

올해 노스페이스는 지난해보다 1000억을 추가해 연간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이상 신장률을 기록해 목표 달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노스페이스는 매출 부문에서 단연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노스페이스 에디션(TNF Edition)’ 프로젝트를 예로 들 수 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전국 30여개의 ‘노스페이스 에디션’ 전용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부와 쇼핑의 즐거움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이다.

‘노스페이스 에디션’ 매장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후원과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등의 식수 개선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위기 아동과 어려운 국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가치 소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아웃도어 부문 14년 연속 1위 등 다수 수상

또한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 개발은 환경과 동물 보호라는 활동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년 간에 걸쳐 진행한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 확대를 비롯해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 그리고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 전 제품에 대한 퍼 프리(FUR FREE) 적용 등을 통해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해 온 것이다.

대표적으로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2019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주도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쓰레기 매립 시에 일정 온도와 습도에서 약 3년 이내에 완전하게 분해되는 국내 최초 ‘생분해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철학에 맞는 ‘지속가능한 탐험’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등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 대표 공식 단복을 맡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NBCI 아웃도어 부문 14년 연속 1위, NCSI 아웃도어 부문 8년 연속 1위, ‘2021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9년 연속 패션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이외에 다수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도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노스페이스 공식 블로그)

또한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과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파트너로써 활동한데 이어 2021년 3월에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로 후원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했다.

이에 2월에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 자격으로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링 나일론 원단 등의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공식 단복’을 팀코리아 선수들에게 공급했다.

이 외에도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및 천종원 선수를 비롯해, 국내 최연소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여성탐험가 김영미 등 다수의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스페이스의 모범적 리딩 브랜드 역할과 활동은 결국 대외적 공신력을 가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게 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14년 연속 1위, ‘202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각각 아웃도어 부문 8년 연속 1위,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1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9년 연속 패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 리딩 브랜드로써 브랜드 파워를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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