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16, 2025
Home미분류위뜨, 6월 역대 최고 월 매출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37% 신장'

위뜨, 6월 역대 최고 월 매출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37% 신장’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준비가 시작된 지난 6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 보면 33%가 올랐으며, 지난 해 동기 대비로는 137%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몰에서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진다. 엔데믹 전환에도 불구하고 위뜨 온라인몰의 6월 한달 매출이 전월 대비 61%나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1%로 큰 폭으로 신장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오프라인 역시 매출이 늘었다. 4월 중순부터 야외 활동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본격 여름 휴가 준비가 시작되면서 6월 기준 위뜨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전월보다 28%, 지난 해 6월 보다 117%로 매출이 증가했다.

위뜨 오프라인 매장 중 주요 매장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6월 매출만 봐도 단일 매장으로 월 최고 매출 1억 3천만원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월 대비 95%, 전년 동기 대비 136%나 늘어난 수치다.

그리티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올 여름 시즌 야외활동과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인 지난 5월 말부터 ‘트래블 키트 증정 이벤트’, ‘시즌오프 프로모션’ 등 집중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또한 2022 S/S 시즌을 겨냥해 브랜드 뮤즈 배우 이다희와 함께 ‘BON VOYAGE-여행을 위뜨하게’ 캠페인을 기획해 여행, 일상, 운동 등 어느 순간에도 웨어러블하면서도 시크한 포인트를 살린 다채로운 애슬레저 무드의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온라인몰의 경우, 상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광고 효율 개선을 통해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6월 매출 신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올해 들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매장 위치 이동으로 인한 방문객 증가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매장 및 지난 4월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티 사업본부 장성민 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여행과 캠핑 등 다양한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며 일상에서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해 여행을 테마로 한 캠페인과 더불어 ‘트래블키트’ 구성 등의 프로모션들을 전개해 왔고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또한 매월 8일 진행하는 ‘위뜨데이 무료 요가 클래스’ 등 오프라인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브랜드 최초로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운동과 여가관련 활동과 소비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위뜨 역시 매출 성장세 흐름을 타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