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0일(화), 21일(수)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관광명소 ‘피어17’에 15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는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벨리곰’은 지난 5일(월)부터 6일(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행사에 등장해 현장 관람객을 놀라게 하는 깜짝 카메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 보다 일찍 3월에는 한류 열풍을 겨냥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K-POP 커버댄스’, ‘사막 탐험’ 등 이색 콘텐츠를 선보였다. 향후, 애니메이션 제작, 글로벌 캐릭터 IP 협업 등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은 지난 4월 잠실 공공전시로 국내에 캐릭터 붐을 일으킨 이후 오프라인 전시, 팝업스토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K-컬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욕에서 초대형 전시를 기획했으며, 이를 계기로 ‘벨리곰’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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