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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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인기 상품 ‘모노키친 돈까스’, ‘쟁여템’ 인기에 매출 상반기 763% 급증!

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은 ‘쟁여템’ 인기에 힘입어 돈까스 2종(롱롱 돈까스ㆍ통통 치즈돈까스)이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쟁여템’은 생활필수품부터 화장품∙식품까지 전 영역에 걸쳐 비축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일컫는 신조어다. 끼니 대용으로 비축이 가능한 냉동 간편식도 포함된다. 냉동 간편식은 냉장고에 쟁여놓고 언제든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는 장점으로 최근 들어 가파른 물가 상승과 함께 다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모노키친에 따르면 돈까스 2종의 올해 상반기(1월~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간편식의 수요가 급격하게 성장했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쟁여템’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더욱 늘었다.

또한,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인 ‘마켓컬리’에서는 돈까스 2종이 포함된 LF푸드의 돈까스/떡갈비류/폭립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06% 신장했다. 여기에 LF푸드 제품 중 가장 많은 고객들이 구매한 1위, 2위로 꼽혔으며, 재구매율 또한 TOP 10 안에 드는 등 마켓컬리 내 대표적인 인기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소비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다른 돈까스와 달리 먹기 너무 편하고, 샌드위치나 김밥, 샐러드에 넣기도 좋네요”, “냉동실에 쟁여놓는 필수 아이템” 등의 반응과 함께 약 4만 개가 넘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돈까스 2종은 쟁여템 트렌드와 함께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가 가능하고, 반찬으로는 물론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안주 등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LF푸드만의 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F푸드의 모노키친 인기 돈까스 2종은 지난해 출시된 ‘롱롱 돈까스’와 ‘통통 치즈돈까스’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자르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롱롱 돈까스’는 돼지고기 통 등심에 생 빵가루를 사용했으며, ‘통통 치즈돈까스’는 모짜렐라와 프로볼론 치즈의 쫄깃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마켓컬리, 쿠팡에서 판매하며, ‘통통 치즈돈까스’는 SSG닷컴과 자사몰인 엘푸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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