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기반으로 컨템포러리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COS(이하 ‘코스’)가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매장을 기존 1층에서 3층으로 이동, 리뉴얼해 19일 오픈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미니멀한 요소를 사용하는 코스의 미학에 충실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넓게 구성된 공간에 차분한 톤과 깔끔한 라인의 미드센추리 모던 가구들을 두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코스는 브랜드의 런칭 이래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스타일과 우수한 퀄리티의 품질을 브랜드의 원칙으로 삼아 중요시해왔다. 근래에는 상품의 소재 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모든 부분에서 책임감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운영을 선언하고, 실현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코스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기존 1층에서 3층으로 이동하였으며 독창적인 디테일과 지속 가능한 방식의 소재를 재해석해 완벽한 옷장의 기초가 될 코스의 2022년 가을 겨울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이 판매된다. 전반적으로 소재 선택에 신중을 더하여 컬렉션의 92%이상에 보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소재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