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대표 김봉기)가 오는 5월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웰니스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 2023’에 대표 운동앱으로 공식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콰트 앱에서만 볼 수 있었던 클래스를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경험을 중시하는 2030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티포레스티벌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운동 페스티벌이자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겸 콰트 코치로 활동 중인 미미 코치가 레트로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하나, 흥둥이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국내 최초 발레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발레핏코리아 대표 오윤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콰트는 현장에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서 재생되는 콰트 영상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콰트 1년 구독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선착순 2,500명에게는 콰트 1개월 무료 이용권과 매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콰트 관계자는 “집이 아닌 야외 공간에서도 콰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콰트와 함께 건강한 몸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