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롯데월드몰 잠실점 오픈에 이어 6월 부산 전포 사잇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가 전개하는 락피쉬웨더웨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또다시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브랜드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6월 6일 첫선을 보인 부산점은 주말동안 약 5,000여명이 방문하며 주말 양일간 일평균 1,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성수와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역시 일대에서 가장 길게 줄을 서는 매장이라는 명성에 맞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일평균 3000만원대까지 매출이 상승하며 레인 시즌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6월 4일 첫 선을 보인 민주킴과의 컬래버 제품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오프라인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어 6월 11일 온라인 런칭을 앞두고 두 브랜드가 함께 보여줄 시너지가 앞으로의 다가올 레인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이처럼 작년 온라인에서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진출을 다각화하고 있는 락피쉬웨더웨어는 작년인 2023년 동종업계 전체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레인부츠 대란을 일으키며 그 인기의 중심에서 올해도 독보적인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레인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한 개 매장당 하루 2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며 6월 한 달 간 월 6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해외 진출을 확장하며 단순히 레인 특화 브랜드가 아닌 아니라 글로벌 사계절 브랜드로서 그 기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