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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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블, 올해 유통망 확대해 외형 확장 나선다

세정(회장 박순호)의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The Reable)’이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올해부터 유통망 확대 등 브랜드 외형 확장에 나선다.

‘더레이블’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2023년 FW 시즌 첫 선을 보였다. ‘트래디셔널(Traditional)’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를 더한 새로운 개념인 ‘트래포러리(Tra-porary) 브랜드’를 지향한다. 남성들을 타깃으로 워크웨어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라이프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패션기업 세정의 노하우를 담아 고품질 소재로 아우터, 셋업,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울 시리즈’, ‘코듀로이 시리즈’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액티브 웨어’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아이템 구성을 다양화하고, 단독 매장 운영을 포함해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외형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중순에는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세정 더레이블 관계자는 “세정의 새 브랜드 ‘더레이블’이 워크웨어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 가능한 ‘라이프 캐주얼’을 선보이는 ‘트래포러리 브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남성복 시장에 안착해,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는 중”이라며, “올해는 ’더레이블’부터 여성복 ‘데일리스트’까지 세정의 브랜드들이 각 브랜드별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장소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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