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대표 서보람)의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FRITUR)가 2025 Spring 컬렉션 론칭과 함께
지난 3월 20일(목) 쇼룸 겸 스토어인 ‘프리터 도산’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2025 스프링 컬렉션은 도시를 잠시 떠나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여행과 휴식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담아냈다. 멈추고 쉬어가는 순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불완전하고 투박한 아름다움을 프리터의 시그니처인 핸드크래프트(handcraft)로 풀어냈다.프리터는 이번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를 꼽았다. 이 제품은 가슴라인에 자리잡은 플라워 자수와 파이핑 디테일이 포인트로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인 데님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핸드크래프트 자수 포인트를 적용시켜 프리터만의 데님 라인을 완성했다.
또한 ‘스터드 워크 재킷’을 프리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포켓과 카라에 프리터의 시그니처 무드인 꽃을 모티브로 한 스터드 디테일을 통해 거친 워크웨어에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프리터의 시그니처 제품인 ‘더 교토 재킷’은 기존의 블루, 레드, 그린 컬러 구성에서 이번에 새롭게 ‘퍼플’이 추가됐다. 이 제품은 힙을 덮는 여유로운 길이와 리넨 소재에 워싱 가공을 거쳐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프리터는 지난 3월 20일 자사몰과 W컨셉, 프리터 도산에 2025 스프링 컬렉션을 선론칭했으며, 다음주 중으로 무신사 등에서도 판매한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섬머 컬렉션을 출시, 이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