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컬러풀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A Colorfull Happiness’ 테마의 2025 SS 2차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봄 시즌,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태양이 가득한 도시적인 감성과 컬러풀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내며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T.I만의 활기찬 매력으로 발산했다면, 여름 캠페인은 또 다른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여행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 즐거움, 그리고 웃음을 휴양지 무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뉴 보헤미안’의 유니크한 무드를 보여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기분 좋은 감정을 담아냈다.이번 2025 SS 2차 여름 캠페인은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의 ‘니스’(NICE)이라는 아름다운 도시로 떠난 빛나는 매력의 두 모델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휴양지 느낌의 푸른 바다와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도시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니스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펼쳐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고유의 매력적인 해변과 우아한 건축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매년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이 도시는 예술과 문화가 스며들어 그 자체로도 특별한 매력이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전하는 맑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고, 이국적인 아름다운 도시에서 고객들에게 ‘진짜 여행’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풍부한 색감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다. 캠페인 내내 펼쳐지는 풍성한 컬러 팔레트의 도시 풍경과 햇살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아이템들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서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의도한 ‘휴양지룩’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여행지에서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사한 컬러감과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플로럴 패턴 블라우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디건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커트를 활용한 러블리 무드의 썸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름 휴양지 무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플로럴 패턴과 레몬 패턴 프린팅이 매력적인 원피스와 반다나 등 섬머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특히 상의 아이템으로도 활용한 반다나는 뉴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강조하며 긍정적이고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밝고 생기 넘치는 색감의 아이템들은 캠페인 속 청량한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그 자체로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보호시크’적인 요소를 더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시즌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고 전하며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웰니스 감성을 표현했으며, 썸머 아이템으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과 개성있는 여행룩을 통해 함께 떠나는 여행의 순간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25S/S 2차 여름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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