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세이프티(대표 김대호)가 이번 시즌 친환경 안전화 ‘지벤’의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안전화를 출시했다.
지벤세이프티는 국내 안전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퍼스트 무버(First Mover)’기업을 목표로 안전화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독일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심파텍스(sympatex)’와 MOU를 체결했고 이를 토대로 양적 성장과 함께 고기능성 방수 안전화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벨류를 높였다.
이번 시즌 지벤세이프티의 안전화는 안전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맞춰 다양한 작업현장에서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2025년 신제품 컬렉션은 더 가볍고, 더 편안하고,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제품들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경량 설계를 통해 발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발 구조를 고려한 정교한 디자인은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과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벨크로 방식을 적용해 손쉬운 착화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지벤기술연구소는 지난 2020년 독일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한 기술 협력으로 안전화 시장에 친환경 재활용 소재인 심파텍스를 업계 최초로 적용했고 고기능성 방수 안전화 시장에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독일의 친환경 소재 심파텍스는 전세계 25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인체의 호흡과 유사한 투습 작용으로 물리적 활동이 활발한 조건에서 투습력이 뛰어난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심파텍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100% 폴르에테르로 이루어져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또한 기존 멤브레인이 미세 구명의 다공질 구조에서 땀을 배출하는 반면 심파텍스는 친수성(Hydrophilic) 분자와 소수성(Hydrophobic) 분자로 구성되어 투습 기능을 구현한다. 심파텍스는 지벤세이프티와 함께 안전화 시장에 탁월한 기능성과 함께 ‘친환경’ 트렌드를 주도하며, 산업용품 시장에도 지속가능 성장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벤세이프티의 김대호 대표는 “지벤 안전화가 안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이유는 ‘생각의 차이가 만드는 가치’ 창출”이라며 “지벤세이프티는 지벤기술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제품의 기능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캄보디아 현지 생산법인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 글로벌 시장에 유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대표는 “고품질 안전화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주력,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안전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지벤세이프티는 자체기술연구소를 통해 방탄중창, 아웃솔과 인솔 등 안전와 편안한 착화감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개발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인원 아웃솔 시스템’은 기존의 방탄중창의 장점과 파이론중창의 쿠션감을 결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