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이영상)의 자회사가 전개하는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의 ‘멀티그릴 프로’가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 셰프 윤남노가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의 ‘왓츠인마이백’ 코너를 통해 ‘제니퍼룸 멀티그릴 프로’를 소개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니퍼룸 멀티그릴 프로는 구이, 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탁 위에 바로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요리를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강력한 화력과 1분, 1ºC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식 본연의 풍미도 살릴 수 있다. 또한 전골, 찜, 스테이크, 삼겹살, 라면 등 5가지 오토 메뉴를 제공해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전골 팬과 그릴 팬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요리 종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코팅과 내추럴한 테라조 텍스처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