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소사이어티(대표 민경빈, 서승환)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벨리에가 2025 FW 컬렉션 제품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벨리에 서울숲 쇼룸에서 운영한다.
벨리에는 23일 프레젠테이션 행사 오픈 전 바이어와 프레스를 비롯한 브랜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FW 시즌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벨리에는 ‘어반 빈티지웨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생활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어반 빈티지웨어는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관리가 편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브랜드 고유의 무채색 컬러웨이는 유지하면서, 독특한 고급 원단을 사용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화려한 색상보다 각기 다른 소재의 조합으로 룩을 구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벨리에는 이번 FW 시즌 컬렉션을 지난 시즌보다 30% 확장한 213SKU로 구성했다. 특히 데님 팬츠, 패딩, 가방 제품의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데님 팬츠 제품의 경우에는 인기 제품군인 와이드 핏을 기반으로 개발한 미드 와이드 핏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겨울 시즌 매출을 견인하는 패딩 제품은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포함해 5개 스타일로 구성했다.
벨리에는 토털 브랜드를 목표로 잡화 카테고리도 확장했다. 코튼, 가죽 소재를 적용한 가방 6개 신제품을 선보인다. 원단을 분해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민경빈 벨리에 대표는 “이번 FW 시즌 컬렉션에는 지난 시즌 패딩 제품의 높은 수요에 맞춰 스타일을다각화 했다”며 “고객과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리에는 오는 9월 여성 라인을 출시해 브랜드 볼륨을 확장한다. 벨리에의 여성 라인 컬렉션은 총 50SKU로, 9월 내 서울숲 쇼룸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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