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ROSÉ)와 함께, 은빛 금속 질감으로 진화한 ‘스피드캣 메탈릭(Speedcat Metallic)’을 선보인다.
‘스피드캣(Speedcat)’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여정 속 로제는 예상치 못한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겹겹이 쌓인 타이어 더미와 휘어진 금속 구조물 사이에서, 로제는 스피드캣 메탈릭과 함께 제품 고유의 개성과 대담한 스타일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피드캣 메탈릭은 강렬한 대비 속에서 특유의 디자인과 색감을 드러낸다. 공기역학적인 형태와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실루엣은 스피드캣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거친 레이싱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메탈릭한 터치가 특징이다. 또한 실버 컬러의 메탈릭 가죽 갑피에는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푸마 폼스트립(Formstrip)을 적용하고, 앞 코에는 푸마를 상징하는 캣(Cat) 자수 디테일을 더해 스피드캣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한층 강조했다.
스피드캣은 이제 레이싱화로서의 퍼포먼스를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레거시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푸마 ‘스피드캣 메탈릭’ 실버 컬러는 오늘(8월 14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무신사, ABC마트 등 멀티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