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19, 2025
HomeDaily NewsFashion데상트, 러너 맞춤형 퍼포먼스 웨어 ‘액트온 런’ 컬렉션 공개

데상트, 러너 맞춤형 퍼포먼스 웨어 ‘액트온 런’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코리아가 마라톤과 데일리 러닝을 준비하는 러너들을 위한 러닝 의류 컬렉션 ‘액트온 런(ACT:ON RUN)’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액트온 런’은 러닝 유형과 목적에 따른 맞춤형 디테일을 강화한 퍼포먼스 웨어 컬렉션으로, 가볍고 쾌적한 데일리 러닝 웨어부터 마라톤 대회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고기능성 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러닝을 일상화한 2030 세대 러너들이 ‘행동(ACT:ON)’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쾌적함과 최상의 경량성을 제공하는 ‘에어타스틱 런 100 바람막이’, 마라톤 및 중장거리 육상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업데이트된 ‘델타프로 팩’, 향상된 흡습·속건 기능과 경량 우븐 소재를 적용한 ‘DRY-EX’ 등으로 구성되어, 러너들이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러닝 레이어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에어타스틱 런 100 바람막이’는 일본 TORAY사의 경량 프라임플렉스 에어타스틱 소재를 적용, 쾌적한 착용감과 최상의 경량성을 자랑한다. 100g 이하의 초경량 패커블형 디자인으로 장거리 러닝에 적합하며, 등판 벤틸레이션 구조를 통해 운동 중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핸드 포켓을 활용해 언제든 간편하게 패커블로 보관할 수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러닝 트렌드에 맞춰 데일리 러닝부터 레이스 데이까지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액트온 런’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오는 11월 JTBC 서울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컬렉션 화보에는 데상트 러닝 브랜드 앰배서더 모델 홍태준과 러닝 패션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러너 사쿠라코가 참여했다. 두 러너는 데상트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MOVE.FEEL.AWAKEN’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이번 화보는 세 시즌째 함께한 러닝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러너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액트온 런’ 컬렉션은 데상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화보 및 영상 콘텐츠는 데상트 러닝 채널과 데상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 ARTICLES

2 COMMENT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