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2, 2026
HomeExclusive 일상에 러블리한 무드를 더하는 ‘일리고(ILLIGO)’-New Rising Brand

[NRB] 일상에 러블리한 무드를 더하는 ‘일리고(ILLIGO)’-New Rising Brand

도쿄 팝업 18일간 5억 달성에 이어 연매출 100억 돌파! 올해 270억 목표

스퀘어129(대표 남주미)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일리고(ILLIGO)’는 2022년 론칭해 2023년 연 매출 20억 원, 2024년 50억 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도 확인했다. 일리고는 지난 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18일 만에 매출 5억 원을 기록하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현장 구매가 아닌 온라인 주문 방식으로 운영되었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을 일으키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일리고는 2025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K-패션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았다.

‘129 컷아웃 오버핏 후드티’는 어깨 라인의 과감한 트임(Cut-out)과 핫픽스 디테일로 유니크한 무드와 전면부 129 로고 자수 패치로 브랜드 감성을 더한다.

이처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일리고는 라틴어로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아,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대표의 철학을 투영한 브랜드다. 특히 일리고는 20대 중후반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면서도, 압도적인 가성비와 고품질의 제품성을 가지고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 첫 구매가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 시장 내 입지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제품성을 기반으로 한 일리고의 대표 제품으로는 ‘로고 패치 후드 집업’과 ‘앰버 버클 숄더백’이 있다. 브랜드 오픈 초기 ‘시그니처 백’이 인지도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면, 현재는 ‘로고 패치 후드 집업’이 국내외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후드 집업은 최근 컬러 라인업을 기존 3종에서 10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난해 3월 출시한 ‘앰버 버클 숄더백’ 또한 10차 리오더를 기록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129 라인’까지 인기를 얻어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블리크 프릴 후드 재킷’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하이넥 후디와 전면부의 사선 지퍼, 어깨 셔링 디테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었다. 밑단 스트링과 소매 밴딩으로 취향에 맞는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다

유통 전략 역시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자사몰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쌓은 뒤 무신사, 29CM 등으로 채널을 넓히며 접점을 확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무신사 글로벌 랭킹 1~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조타운 등 일본 내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일리고의 오프라인 유통은 최근까지 원더플레이스의 큐레이션 스토어인 ‘EE플레이스’ 8개 지점과 무신사 스토어 5곳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명동점과 잠실 롯데월드타워점에 추가 입점해, 무신사 내 오프라인 접점을 7곳으로 확대했다.

일리고의 남주미 대표와 자사 편집숍 ‘포그시(Fogsy)’의 1층 카페 ‘Softsy(소프시)’

남주미 대표는 “앞으로 국내 생산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브랜드의 신뢰 형성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생산 전략 측면에서 원가 부담이 있더라도 ‘국내 생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가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매 시즌 지퍼 등 부자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완성도를 높이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제작·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년 6월에 오픈한 자사 편집숍 ‘포그시’에는 자사 브랜드 ‘일리고’와 ‘애즈유아’ 외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다.

일리고는 지난 2025년 12월 23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했던 홍대 팝업에서 목표 매출치 1억 원을 넘기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어 2월 초에는 의류 및 잡화 라인의 신상품을 발매한다. 발매 시점에 맞춰 성수동 대림창고 무신사 스토어에서 자사 편집숍 브랜드 ‘애즈유아(As You Are)’ 팝업을 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지난해 목표 연 매출 100억 원을 넘긴 남 대표는 “2026년에는 대표 브랜드인 일리고와 애즈유아를 포함해 연 매출 2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지를 밝혔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