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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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논시퍼, 서울패션위크서 26 FW ‘재발(RECURRENCE)’ 공개

2026 FW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한 가운데, 페노메논시퍼(PHENOMENON SEEPER, 대표 장세훈)가 2월 4일(오늘) DDP 아트홀 2관에서 FW 컬렉션 ‘재발(RECURRENCE)’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페노메논시퍼는 일상의 현상과 문화에서 포착한 장면을 시각적으로 입체화하는 유니섹스 브랜드로 단순한 의복 제작을 넘어 다양한 현상이 순환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2026 FW 시즌은 브랜드의 다섯 번째 장면으로, ‘재발(RECURRENCE)’을 키워드로 전개됐다. 런웨이에서는 페노메논시퍼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시각적 언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 속 현상과 문화를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프린팅과 그래픽이 룩 전반에 활용되며, 패션과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 특유의 접근 방식을 보여줬다.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재발(RECURRENCE)’는 여러 시즌에 걸쳐 반복되어온 상황과 선택에서 출발한다. 사라지지 않고 다시 등장한 디자인의 단서들, 의식적으로 반복되어온 실루엣과 구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축적된 형상에 대한 탐구가 컬렉션 전반에 반영됐다.

니트 넥웨어, 서로 다른 소재를 겹쳐 구성한 레이어링은 페노메논시퍼만의 룩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이를 하나의 아트워크처럼 완성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반복 속의 미묘한 변화와 긴장을 통해 ‘재발’을 단순한 회귀가 아닌 지속적으로 선택되어온 것에 대한 현재의 응답으로 확장한다.이번 쇼에는 K-POP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모델로 참여해 컬렉션의 몰입도를 높였다. 라잇썸의 초원과 주현, 앰퍼샌드원의 브라이언과 카이렐, 그리고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캣워크에 올라 각기 다른 개성으로 페노메논시퍼의 세계관을 표현했다.쇼 종료 후에는 압구정 소호 라운지에서 애프터 파티가 열려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2026 FW 기간에 맞춰 성수동 TAES SHOWROOM에서는 오는 2월 9일까지 디자이너 브랜드 연합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페노메논시퍼를 포함한 13개 이상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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