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가 추진하는 ‘서울숲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오르며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에 여성 패션 브랜드 스토어가 연달아 문을 연다. 이 스토어들이 성동구 해당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난 1월 오픈한 1호 매장 ‘프레이트(FR8IGHT)’가 그 시작을 알린다. 이후 브랜드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속속 들어서며, 이곳이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패션 특화 거리로서 면모를 완벽히 갖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여성 패션 브랜드 매장들이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한 ‘콘셉트 스토어’ 형태로 고객을 맞이한다. 서울숲을 찾는 방문객이 공간과 제품 속에 담긴 브랜드 개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며 수준 높은 패션 문화를 온전히 즐긴다.
먼저 지난 2월 초에 문을 연 ‘유르트(YURT)’가 그간 서촌에서만 운영하던 단독 매장의 두 번째 거점으로 서울숲 아뜰리에길을 확정해 선택한다. 유르트가 자연 소재와 시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편안한 쉼’을 뜻하는 콘셉트 스토어를 야심 차게 선보인다. 1층 매장과 2층 전시 및 굿즈 공간이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방문객이 직접 가죽 러기지택과 키링에 이니셜을 새기는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해 브랜드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린다.
2월 20일 정식 오픈하는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 서울숲점 역시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데 온전히 집중한다. 기존 매장과 달리 아기자기한 로드숍 형태로 꾸며진 이곳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노란 꽃 아이리스 테마로 공간을 가득 채운다. 이 매장이 유행에 빠르게 반응하는 상품 운영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방문객이 공간 전체에서 브랜드 서사를 감상하도록 섬세하게 기획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개성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서울숲 일대에 속속 자리를 잡으며, 기존 F&B 스토어들과 어우러져 아뜰리에길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무신사가 이번 여성 브랜드의 연이은 오픈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내에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20여 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K패션 클러스터’를 최종 완성한다.
무신사 관계자가 “현재 여러 입점 브랜드가 서울숲에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매장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숨가쁘게 움직인다”고 강조한다. 이어 이 관계자가 “앞으로 아뜰리에길에 감도 높은 패션 스토어들이 밀집돼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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