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매장으로, ‘컬럼비아’ 글로벌 컬렉션을 강화한 감각적인 라인을 선보인다.
‘컬럼비아’ 가로수길 매장에서는 이번 시즌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컬럼비아’ 블랙라벨(Columbia Black Label)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선택했으며, 미국 포틀랜드 감성을 담아 내추럴한 모노톤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럼비아’ 블랙라벨은 한정수량으로 가로수길 직영점 및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 몰(www.columbiamall.co.kr)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영 어반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컬렉션 ‘PNW(Pacific Northwest)’도 만나볼 수 있다. PNW 컬렉션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79년 역사의 브랜드 대표 제품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가 밀집되어 있는 가로수길에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를 오픈하며, 보다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글로벌 컬렉션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