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Fashion역발상 상품 기획…형지 까스텔바작, 여름 니트 판매율 72% 견인

역발상 상품 기획…형지 까스텔바작, 여름 니트 판매율 72% 견인

고정관념 깬 기능성 냉감 원사 도입…기후 변화 맞춤형 전략 적중

지구 온난화 여파로 매년 무더위 기간이 장기화하면서 패션 업계의 전통적인 시즌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특히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가 모호해진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여름철에도 편안함과 동시에 격식을 갖추고자 하는 세분된 요구가 패션 시장의 새로운 소비 흐름을 주도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형지글로벌(대표이사 최준호)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냉감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상품인 ‘쿨링 베이직 반팔 카라 티셔츠’는 소매 부위에 청량한 기능성 원사를 배합해 정갈한 모노톤 디자인과 함께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로고 자카드 반팔 라운드 스웨터’는 전면의 간결한 자수와 후면 자카드 패턴을 통해 필드와 도심을 아우르는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한다.

(사진=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폭염에도 역발상 소재 선택 통했다…‘쿨링 반팔 니트’ 인기

유통업계에서는 니트는 가을과 겨울용 의류라는 고정관념을 전면 거부한 역발상 기획에 주목한다. 까스텔바작은 원사 표면에 미세한 요철감을 주어 살에 붙지 않는 원단을 개발하고, 통기성을 극대화한 냉감 니트 소재를 여름 상품에 대거 도입했다.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스펙트럼을 넓힌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정밀하게 포착한 결과는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됐다. 까스텔바작은 지난여름 시즌 반팔 니트 품목에서 72%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올해 역시 작년의 견조한 판매 흐름을 고스란히 이어받으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안착하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기후 다변화에 발맞춘 소재 혁신 경쟁이 향후 골프웨어 업계의 판도를 가를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쇼핑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가 실적 확대로 연결됐다”며,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탈피한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여름 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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