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에이카화이트’가 새롭게 기획한 아이템과 다양한 굿즈를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에이카화이트’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성수동의 한 건물 공간에서 ‘WORK OF ‘WHITE’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WORK OF ‘WHITE’는 에이카화이트가 바라 본 ‘WHITE’에 대한 이야기로 ‘BASIC & BALANCE’를 ‘WHITE’라고 정의했고 이를 이번 전시를 통해 표현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에이카화이트의 화이트 컬러 의류 아이템과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고, 또한 이광호 아트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조형물이 함께 전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에이카화이트가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굿즈로는 노트, 클립, 테이프, 키홀더, 펜슬 등이 있으며 브랜드의 확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에이카화이트의 영문 키워드가 담긴 슈즈 브랜드 ‘VANS’의 커스텀 아이템이 함께 공개됐고, 프리미엄 조향 브랜드 ‘APOTHEKE FRAGRANCE’가 협업으로 참여해 공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에이카화이트’는 매년 이 같은 컨벤션이나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와 아이템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