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계가 최근 언택트 트렌드 증가로 온라인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롯데닷컴에서는 명품 화장품 매출이 2월 한 달간 전년 대비 40% 고신장했고, 그 중 수입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과 에스티로더의 매출은 각 136%, 65% 증가할 정도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닷컴은 3월 22일(일)까지 온라인에서 명품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신상품과 인기상품 단독 구성세트를 선보이고 추가 적립금과 감사품 등을 증정하는 ‘명품 화장품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닷컴은 입생로랑의 봄 신상품 ‘하이라이터 팔레트’에 파우더 브러시를 증정하는 기획 세트를 단독 출시하고, 영국의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2020년 브릿콜렉션인 ‘라벤더랜드 콜렉션’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한 발 먼저 선보인다. 또, SK-II의 피테라 에센스(230ml)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매트 쿠션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은 롯데닷컴 단독 혜택도 있다.
이와 더불어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뷰티풀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최대 20%으로 평소 눈여겨 보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설화수, 입생로랑,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30개의 TOP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사은품 기획도 주어진다.
유나연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상품기획자는 “브랜드별로 단독 출시 기획세트 및 신상품 런칭 등을 위해 협의를 거듭해왔다”며 “앞으로도 인기 상품 재고 확보에 지속 힘써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서도 불편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