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웹 예능으로 국민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뭉쳤다.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이 난생 처음으로 함께한 ‘수미家 제철김치’ 영상이 12일 LG전자 공식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LG전자(066570, www.lge.co.kr)의 신제품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과 함께한 웹 예능 ‘수미家 제철김치’에서는 연예계 대표 고부로 소문난 김수미, 서효림 배우가 김장철을 맞아 제철 무로 담근 깍두기와 이에 잘 어울리는 꽃게탕을 요리하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마라맛 입담으로 유명한 김수미가 요리 중 ‘씨빼’라고 말하자 당황해하는 며느리 서효림에게 ‘S자만 들어가면 다 욕인지 안다’며 장난기 가득하게 얘기하는 등 영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마라맛의 모습이 아닌 며느리 한정 순한맛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상적인 고부 관계를 뽐냈다.
또한, 두 배우 모두 촬영 내내 고급스럽고 활용도 높은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냉장, 냉동 기능까지 가능해서 좋다’고 감탄했다. 김수미는 LG DIOS 김치톡톡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 계속 보게 된다는 서효림에게 ‘탐나? 줄게 한대’라는 특유의 시원한 사이다 멘트와 ‘아직은 너보단 내가 잘 나가는 거 같은데…’라며 매콤한 입담을 과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김수미, 서효림 배우가 연예계 대표 고부로 소문난 만큼 영상 속 신제품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을 사용하는 모습이 일상처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연출된 것 같다”며 “연예계 대표 요리 고수 김수미의 제철 요리 레시피와 함께 두 고부의 자연스러운 케미 속에 녹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