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올버즈 팝업스토어는 2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버즈 팝업스토어는 올버즈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담아 자연친화적인 올버즈만의 차별성을 나타냈다.
올버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의 특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올버즈의 대표상품인 Wool Runners(울 러너),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Tree Dashers(트리대셔) 등 올버즈의 다양한 슈즈와 퍼포먼스 웨어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천연 황마 소재로 제작한 올버즈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7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롯데온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였으며, 라이브 중 다양한 이벤트와 역대급 혜택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는 여러 방송을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준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올버즈의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이브 커머스를 보지 못한 고객들 역시 약 일주일동안 롯데온을 통해 역대급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올버즈 관계자는 “이번 올버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속가능성, 디자인, 기능성을 모두 담은 올버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버즈가 준비한 팝업스토어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분들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버즈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착용하고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투자하여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의 유니폼’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품은 팝업스토어를 비롯,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