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Home미분류아이파크몰, ‘굿즈&팝업 성지’ 등극

아이파크몰, ‘굿즈&팝업 성지’ 등극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닌텐도 팝업 스토어에 이은 새로운 IP 팝업스토어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아이파크몰은 데브시스터즈와 손잡고 ‘쿠키런: 브레이버스’ 출시를 기념해 용산점 리빙파크 3층 팝업 행사장에 체험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팝업스토어는 전시, 구매를 위한 커머스 공간과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플레이 공간으로 구성 했으며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판매, 쿠키런 일러스트 릴레이 드로잉 전시, 상시 온/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등으로 꾸몄다.

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셀럽 &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직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일일 점장 체험 이벤트도 진행 한다. 김지석, 하승진, 전태풍, 홍진호, 감스트, 우정잉, 던 등이 참여해 팝업 기간 내 매장 상품 판매, 고객 응대, 카드 플레이 진행 등 다수의 업무를 실제로 진행 하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 IP를 활용해 제작한 TCG (Trading Card Game)로, 다양한 효과를 가진 카드를 가지고 상대와 겨루거나 수집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쿠키런 IP는 현재 글로벌 기준 2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 해 IP 인지도가 높고 팬덤도 형성이 되어 있으며 지난 10년 간 누적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빅3(코나미 엔터, 포켓몬 카드게임, 하스브로)의 TCG 총 매출 합계는 약 4조원에 달하며 오는 2030년 글로벌 매출 10조원 이상의 시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굿즈 메카, TCG성지, MZ놀이터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수도권 및 지방에서도 많은 고객이 앞다퉈 방문 하고 있다” 라며 “지난 8월 오픈 한 국내 첫 포켓몬 카드 직영매장과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 행사와 함께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금)~29일(일)과 내달 3일(금)~5일(일) 주말에 걸쳐 총 6일 간 아이파크몰 4층 더 테라스 공간에서는 젤블라스터 런칭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서바이벌 체험 팝업스토어가 진행 된다.

젤블라스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1인/패밀리 체험존’과 함께 팀을 짜서 팀별로 대항전을 펼치며 서바이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아레나 존’ 등으로 이뤄진 역동적인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14세 이상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지난 주 오픈 한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 팝업 행사’에는 매일 아침마다 굿즈를 구매 하고자 하는 고객의 오픈런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에 방문을 하는 등 오픈 후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상에는 이미 입장 예매가 모두 매진 된 상황이며 현장에 방문해 입장 대기 신청 후 입장 가능 하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