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지난 4월 6일부터 18일까지 단독으로 롯데 홈쇼핑에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의 2024 SS 시즌 언더웨어와 기능성 티셔츠의 총 매출액이 22억원을 돌파했다.
그리티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에서 첫 출시한 베네통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는 골프 등 기존 품목에서 확장된 다양한 아이템 군을 선보였다는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작용됐으며, 이와 같은 상품전략이 론칭 성공에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탈리아 감성의 전통적인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살리고, 베네통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와 최근 무더워진 날씨를 반영한 제품의 기능성 요소 등이 고객들에게 신선함으로 어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베네통 언더웨어의 경우,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것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방송 첫 등장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6일 롯데 홈쇼핑의 대표 패션전문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4월 6일 첫 방송에 이어 추가 편성된 4월 15일 방송을 통해 베네통 2024 SS 시즌 여성 언더웨어 ‘베네핏 퓨징 브라팬티 세트’를 2차례 선보였다.
그 결과 해당 제품은 단 2회 방송만에 총 13,428세트 판매 및 매출액으로는 약 14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4월 6일 첫 방송을 진행한 ‘엘쇼’의 경우 방송 시간 단 33분만에 5,243 세트가 빠르게 판매돼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 베네통 언더웨어 ‘2024 SS 베네핏 퓨징 브라’는 여름철 필수 기능인 ‘프레쉬-테크(FRESH-TECH)’ 흡한속건 기능 적용으로 한 여름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노와이어 퓨징 브라로 입고 벗기 편안하며 쿠션 어깨끈이 어깨를 압박하지 않아 더욱 편안하다.베네통만의 감각적인 컬러감과 로고 플레이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라+팬티 4 세트로 구성된 특별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베네통 버킷백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 참여율을 높였다.
이어서 지난 4월 18일 롯데 홈쇼핑의 패션전문 프로그램 ‘룩엣미(Look at Me)’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베네통 라이프웨어의 ‘2024 SS 로고 남녀공용 기능성 티셔츠 5종’도 큰 인기를 끌었다. 여름철 필수 기능인 흡한속건 기능은 물론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하면서도 구김을 보완한 원단, 베네통만의 생기발랄한 컬러감과 로고 포인트, 남녀공용 기능성 티셔츠로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단 43분의 방송 시간동안 총 8,528세트를 판매해 약 7억 6천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그리티 사업본부 장성민 총괄본부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베네통의 컬러 DNA를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기능성과 퀄리티, 스타일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이번 베네통 언더웨어를 준비했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으로 선보인 만큼 베네통 ‘2024 SS 베네핏 퓨징 브라팬티 4세트’와 ‘2024 SS 로고 남녀공용 기능성 티셔츠 5종’은 각각 200%와 217%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예상보다도 뜨거운 고객분들의 성원에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기로 베네통 언더웨어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티는 오는 4월 25일 목요일 오전 롯데 홈쇼핑 단독으로 ‘룩엣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2024SS 베네통 맨즈 드로즈’를 국내 첫 론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