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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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럭셔리 주얼리 ‘토스’, 국내 주얼리 트렌드 중심에 서다

‘토스(TOUS)’가 지난 12월 21일 엔타스 파라다이스시티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국내 주얼리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토스(TOUS)는 그리운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테디베어 모티브를 시그니처로 1920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다. 골드, 실버, 버밀, 티타늄 등 다양한 주얼리 라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위해서 모조진주, 큐빅, 크리스털 등의 모조석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파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다른 주얼리 브랜드와 달리 18K 골드에 순수하고 맑은 빛의 천연 보석만을 사용한다. 이러한 독보적인 정체성으로 인해서 유럽, 북미, 아시아를 토대로 총 45개국 약 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브랜드 재론칭 이후, 단기간에 신세계 강남 면세점, 현대백화점 코엑스 면세점과 엔타스 파라다이스 시티 면세점을 오픈하였다. 온라인에서도 CJ몰에 오픈을 시작으로, HDC 신라면세점, 롯데코엑스 면세점, 신라면세점 및 H mall에 추가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빠른 시장확대로 인해 국내 주얼리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토스는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브랜드 포지션과 색채로 재론칭한 첫해, 국내에서 빠른 매장 확대를 보여주었다. 2019년에는 로컬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으로도 대대적인 마케팅 투자를 기획하고 있어 한국 내 토스의 빠른 매장 확대는 올해 면세점에 이어 내년 백화점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스의 다양한 제품은 신세계 강남 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 면세점, CJ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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