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새로운 비치웨어 라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출시를 기념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머 브리즈 라인은 배럴이 새롭게 선보이는 비치웨어 컬렉션으로 일반 수영복 외에도 휴양지에서 일상복처럼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기획된 라인이다. 특히 장소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은 바캉스 원피스 수영복, 비키니, 탱키니 외에도 크롭 티셔츠, 시스루 티셔츠, 스커트 등과 여기에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니트 햇, 라피아 햇,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총 30여종으로 구성됐다.
섬세한 짜임으로 된 크로쉐 소재의 원피스, 티셔츠, 팬츠, 가디건 제품들은 여름 무드를 한껏 느끼게 하면서,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의 티셔츠는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착용감은 물론, 커버업 아이템으로 수영복과 레이어드 할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충족시킨다.
비치웨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영복은 고급스러운 무드의 자카드 니트 소재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비키니와 원피스류, 모노키니 등을 준비했다. 또한 래쉬가드와 볼레로, 탱키니, 팬츠 등이 다양한 조합으로 함께 구성된 세트물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여기에 휴양지 해변에서는 비치웨어로, 리조트나 호텔 수영장에서는 스윔웨어로 착용할 수 있는 비치 원피스와 비키니 스타일들도 선보이고, 함께 가볍게 걸치기 좋은 커버업 스커트도 롱기장과 숏기장으로 나눠 준비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서머 브리즈 라인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내부는 여름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유럽의 한 골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도 여름 휴양지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방문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팝업 방문 고객에게는 웰컴 플라워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팝업 기간 동안에만 일부 상품에 한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 물놀이에 필요한 배럴 베스트 아이템인 판초타월 · 아쿠아슈즈 · 드라이백 등은 특가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럴 관계자는 “서머 브리즈 라인은 배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치웨어 라인으로, 휴가지 TPO에 맞게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감성적인 하이브리드형 컬렉션”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에 선보인 워터 래쉬가드 아이템들과 함께 배럴만의 색다른 감성이 담긴 비치웨어를 동시에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