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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러’ 거장 김민경의 승부수…뷰티·웰니스 융합 ‘월피엠’ 본격 가동

예술적 감각에 RF 기술 결합한 'WPM' 본사 개관

대한민국 제 1호 컬러리스트로서 30여 년간 색채 연구에 매진해온 김민경 대표가 단순한 미학을 넘어 과학적 웰니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월피엠(WPM: World·Premium·Miracle)’은 지난 9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상지카이룸M에 본사 거점을 마련하고, 예술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의 확장을 공식화했다.

최근 유통 및 뷰티 업계에서는 단순 화장품을 넘어 기기와 기술이 결합한 ‘홈케어 디바이스’와 ‘전문 에스테틱’의 경계가 무너지는 추세다. 월피엠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10kHz 바이폴라 RF(고주파)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피부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리프팅과 바디 슬리밍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프리미엄 웰니스’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세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월피엠의 기술력은 8핀과 4핀의 정밀 구조를 통해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심부열을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재생을 돕는다. 특히 산후 조리 후 회복기 여성이나 실버 세대를 겨냥한 효도 선물용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 가족이 사용하는 ‘패밀리 헬스케어’ 기기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실제로 월피엠은 본사 오픈과 동시에 서울 논현, 강서, 그리고 부산 진구에 이르기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 지점을 확보하며 공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본사 내 체험실과 카페형 대기 공간을 조성해 고객이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저가형 경쟁에 매몰된 것과 달리, 월피엠은 컬러리스트의 미적 감각과 전문적인 RF 기술을 결합해 하이엔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전문가용 에스테틱 성능을 가정용으로 이식한 전략이 주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월피엠의 행보는 더욱 정교한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로 향할 전망이다. 김민경 대표는 서울대 연구진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이지놈’과 전략적 R&D 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3세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 개인별 피부 상태와 생체 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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