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S/S 시즌 감성 중심의 여행용 가방 브랜드 ‘럭키플래닛’이 최근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선보인 모습이 화제다.
라이즈앤샤인(대표 윤혜숙)에서 전개하는 럭키플래닛(LUCKY PLANT)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올 봄과 여름 시즌 신상품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새롭게 디자인된 BI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럭키플래닛은 올해 대폭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전반적인 상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유통 다변화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한층 감각적인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존 로고체 중심의 BI도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는 로고 타입의 ‘LP’글자로 변화를 주고 컬러감을 높여 생동감과 활기가 느껴지는 세련된 글씨체로 변경됐다.
럭키플래닛의 시작은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축복받은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이 행운의 별을 여행하고 탐험해 보는 것이 ‘특권’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P로고는 여행자들과 럭키플래닛이 동행하는 길을 형성화한 것이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그저 단조로운 여행가방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을 생각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럭키플래닛 상품의 기본 방향이다. 그 여행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별히 럭키플래닛은 이번 S/S에 그래픽 패턴 플레이로 유명한 ‘드롭드롭드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여행 가방과 커버, 소품들을 런칭했다. 특히 럭키플래닛 X 드롭드롭드롭 협업 제품은 유통가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자체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고 SNS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드롭드롭드롭은 유통에서 객단가를 높이고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럭키플랫닛에서는 안정된 패턴 플레이로 리미티드 제품 생산과 그래픽 중심의 신선한 신상품 출시, 가벼운 패브릭 제품 특성으로 고객층을 더욱 두텁게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는 것에 기대를 걸고 었다.
이처럼 럭키플래닛은 국내 고객층이 더욱 두터워지는 것은 물론 지난해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초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까지 진출해 향후 해외 고객층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럭키플래닛은 2007년부터 ‘럭키스타’라는 브랜드로 시작해 여행 가방 시장에서 ‘감성캐리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으며 이후 2013년 ‘럭키플래닛’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인 브랜딩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오프라인으로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롯데백화점 L트래블 8개점, 이마트 라이프 컨테이너스토어 2개점, 인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에 입점해 있다. 또한 온라인을 기반으로 시작한 만큼 현재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신라면세점과 갤러리아 면세점뿐만 아니라 올해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까지 입점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